4.13 총선 예비후보자들의 등록을 분석한 결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의 '텃밭 쏠림 현상'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20대 총선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경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이 각각
8명과 12명이 등록한 반면 새누리당은 한 명도 없고 전남도 국민의당 18명, 더민주는 17명이 등록했습니다.
이에 반해 험지로 분류되는 대구·경북과
울산·경남에는 국민의당 소속 예비후보가 없고
더불어민주당도 현재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4명만 등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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