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전남 교통사고 지난해보다 34% 감소(모닝)

    작성 : 2016-02-12 08:30:50

    지난 설 연휴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교통사고가 지난해보다 34%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설 연휴 5일 동안 전남에서는 모두 6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4명이 숨지고 107명이 다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처럼 5일간 연휴였던 지난해 설에는 101건의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215명이 다쳐, 사고는 34.6% 그리고 부상자는 50.2%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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