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원 집단폭행, 조폭 6명 검거

    작성 : 2016-02-12 17:30:50

    후배 조직원을 집단폭행하라고 지시한 조직폭력배 35살 김 모 씨와 폭행에 가담한 조폭 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4일 밤 광양의 한 유흥주점에서 기분 나쁜 말을 했다는 이유로 후배 조직원을 폭행하고, 또다른 후배 조직원 5명에게 집단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지시로 집단폭행에 가담한 조직원 5명에 대해서도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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