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 광주'정책으로 광주교육을 한 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평가를 받아온 안준 전 광주시교육감이 별세했습니다.
보성 출신인 안 전 교육감은 초등학교 평교사를 시작으로 교육계에 첫발을 내디딘 뒤 지난 1990년부터 1994년까지 관선으로, 이후 4년간은 민선으로 각각 제 2,3대 광주시교육감을 맡아
광주가 5년 연속 전국 최고 대학 합격률을 기록하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안 전 교육감의 빈소는 광주 금호장례식장에 마련돼 있고 발인은 오는 9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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