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철강업체서 20대 근로자, 지게차에 깔려 숨져

    작성 : 2016-02-05 11:30:50

    광양 국가산업단지 내 한 철강 생산업체에서 20대 근로자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어제 오후 4시쯤 광양시 금호동 국가산업단지 내 철강 생산업체인 SNNC 창고에서 제품 수량 등을 점검하던 27살 박 모 씨가 지게차에 깔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박 씨가 후진하던 지게차에 치였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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