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가격 생산비보다 낮은 10개에 9백 원

    작성 : 2016-02-04 11:30:50

    올 들어 계란의 산지 가격이 지난해보다 30% 이상 떨어져 양계농가들이 경영난을 겪고 있습니다.

    농협은 계란 산지가격이 특란 10개 기준 9백 원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할 때 30% 이상 떨어져 양계농가의 생산비인 천150원보다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산란용 병아리 사육 증가와 양계 농가의 시설 확장으로 과잉생산에 따른 계란 가격 폭락을 예측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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