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자 의원의 더민주 잔류로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국민의당과 더민주가 6대 2의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국민의당에는 더민주를 탈당한 김동철, 장병완 , 임내현, 권은희 등 4명과 통합을 선언한 천정배, 박주선 등 6명의 현역의원이 포진됐고, 더민주에는 강기정, 박혜자 의원 등 2명만 남게 됐습니다.
전남에서도 추가 탈당 의원이 더이상 없을 것으로 보여, 더민주가 6명으로 여전히 가장 많은 의석수를 유지한 가운데, 국민의당은 주승용, 황주홍, 김승남 등 3명, 새누리당 이정현, 무소속 박지원 의원 등으로 재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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