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 2명, 편의점서 강도 자작극

    작성 : 2016-01-21 17:30:50

    편의점에서 강도 자작극을 벌인 고등학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6일 자신이 일하는
    광주시 치평동의 한 편의점에서 친구인 16살 이 모 군과 강도를 당한 것처럼 짜고
    금품 20만 원을 건네준 혐의로 16살 주 모 군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 군을 상대로 여죄를 조사하는 한편 달아난 이 군을 뒤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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