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주홍 지역구 6천여 명 동반 탈당

    작성 : 2016-01-19 17:30:50

    더불어민주당 탈당 후 안철수 의원의 가칭 '국민의당'에 합류한 황주홍 의원의 지역구 지방의원과 당원 6천여 명이 동반 탈당했습니다.

    이하남 영암군의회 의장과 장흥*강진의 김광준, 곽영체 전남도 의원은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정권교체의 불을 지피고자 당을 떠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장흥*강진*영암의 당원 6천 2백 12명을 대표해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국민의당에 합류해 평화의 정치를 꿈꾸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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