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전지훈련 44개팀 찾아(모닝)

    작성 : 2016-01-18 08:30:50

    온화한 기후를 자랑하는 고흥에 전지훈련팀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흥군은 축구 20개 팀을 비롯해 야구와 배구, 볼링 등 총 44개팀, 1,200명의 선수가 다음달까지 박지성 공설운동장과 도양 김태영축구장 등지에서 훈련할 예정으로, 13억 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군은 오는 9월 생활체육야구장이 준공되면 더 많은 팀이 고흥을 찾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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