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1(화) 타이틀+주요 뉴스

    작성 : 2015-08-11 20:50:50

    1.(고흥 소록도 '가짜 한센인' 무더기 적발)
    고흥 소록도에 가짜 한센인들이 정착해 각종 복지혜택을 누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간단한 서류 조작만으로 거주심사를 문제 없이 통과했습니다. 병원 입원 과정에 한센인 자치회가 개입해 부정을 키웠습니다. 집중취재했습니다

    2.(유명 고깃집 식중독균) 위생 관리 '비상')
    광주의 한 유명 고깃점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습니다. 올 들어 광주지역 식당가와 급식소 등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이 크게 늘고 있어 위생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3. (금호타이어 노조 (4시간 부분파업)
    금호타이어 노조가 임금 인상 등을 요구하며 근무조별로 4시간씩 부분파업에 들어갔습니다. 노사의 갈등의 골이 워낙 깊어 전면 파업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4.(전남 해수욕장 피서객↓) 10년 내 '최저')
    올 여름 전남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 수가 세월호 참사가 난 지난해보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메르스 여파에 안전요원 채용이 늦어졌기 때문인데, 전라남도의 피서객 유치도 안일했다는 지적입니다. 긴급점검했습니다

    5.(운주사 석불석탑, 유네스코 등재 추진)
    화순 운주사의 석불석탑에 대한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현재 심각한 풍화작용도 겪고 있어 세계유산등재와 함께 과학적인 보존 작업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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