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준비 안 된 임시 공휴일) 곳곳에서 '혼선')
광복 70주년을 맞아 광복절 전날인 14일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휴일이 갑자기 지정되다보니 병원과 은행 등 곳곳에서 요금 논란 등 혼선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2.(수난 사고 잇따라) 여름 피서객 주의)
신안의 한 해수욕장에서 광주의 한 중학생이 파도에 휩쓸려 목숨을 잃었습니다. 올 들어 휴가철 물놀이를 즐기던 피서객이 숨지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3.(출혈경쟁 탓 (광주 기름값 전국 '최저')
광주 지역의 자동차 기름값이 전국에서 가장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구수 대비 주유소가 너무 많기 때문인데 경쟁에서 밀린 주유소들의 휴*폐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4. (공천제 혁신안 논의) "객관성 확보돼야")
새정치민주연합 혁신위가 선출직공직자평가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당내 의견 수렴에 나섰습니다. 일부 호남 의원들을 중심으로 평가위원회의 객관성 확보 여부 등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5.('고양이 급식소') 쥐꼬리 예산 효과?)
길고양이들이 음식물 쓰레기를 헤집고 불쾌한 소리를 내는 등 곳곳에서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광주시와 서구청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설치하고 중성화 사업을 하겠단 계획을 내놨지만, 효과가 있을이 미지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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