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수난 사고 잇따라

    작성 : 2015-08-08 20:50:50

    폭염 속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낮 1시 55분쯤 여수시 오천동 갯바위 부근에서 67살 이 모 씨가 파도에 휩쓸려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으며 이 씨를 구하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던 2명은 구조됐습니다

    오후 3시 40분에는 여수시 방죽포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32살 김 모 씨가 바다에 빠져 119 구조대에 의해 구조됐으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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