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상태에 이른 한빛원전 방사성폐기물이
오는 10월부터 폐기물 처분장으로 해상 운송될 계획이어서 어민과의 충돌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저장률이 98%에 이른
한빛원전 중*저준위 폐기물을 오는 10월
천 드럼을 시작으로 내년부터 전용 운반선을
통해 매년 2~3차례씩 경주 방폐장으로
옮길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어민들과의 협의가 마무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운송 절차가 진행됨에 따라 보상 후 해결을 주장하는 어민들과의 갈등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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