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교사들의 방학 연수 중 국립대 교수가
성희롱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전남대에 위탁해 진행된 국어과 1급 정교사 자격연수에서 국어교육과
한 교수가 지난 달 27일 강의 중 교사들을 상대로 수차례 성희롱성 발언을 한 것과 관련해
전남대에 공문을 보내 문제 제기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전남대는 일주일이 지난 뒤 해당교수의 서면사과와 사범대 연수원장의 해당교수에 대한 '서면주의' 조치에 그쳐 해당 교사들의 반발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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