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만명분 필로폰 제조한 조직폭력배 검거

    작성 : 2015-08-05 17:30:50

    14만 명이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제조해 유통하려 한 혐의로 조직폭력배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남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자신의 집에
    작업장을 차려 놓고 각종 화학약품과 감기약
    등으로 마약을 제조한 조직폭력배 42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씨는 인터넷 등에 나온 마약 제조법을 토대로
    원료와 제조기구 등을 직접 제작해 14만여 명이
    동시 투약할 수 있는 필로폰을 만들어 시중에
    유통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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