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화순의 낮 최고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앗습니다. 광주도 34.6도까지 올라 올들어 가장 무더웠는데요
기상센터를 연결해 폭염 소식을 알아보겠습니다. 장새론 기상캐스터!
【 기자 】
네,
광주와 전남 15개 시군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광양, 화순, 구례, 곡성 등 4곳에는
폭염경보가, 광주와 목포,순천 등 11곳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중입니다.
오늘이 올 여름 가운데 가장 더웠는데요
화순의 낮 기온이 36.5도까지 치솟아
지역 최고 기온을 갈아 치웠고
광주도 34.5도를 기록해
올들어 가장 무더웠습니다.
열대야는 오늘밤에도 이어지겠습니다.
내일은 더 덥겠습니다.
광주 35도, 구례 등 동부 내륙지역이
36도까지 치솟겠고, 해안지역도 30도를
웃돌며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더위는 주말이 지나고 나서야 풀리겠는데요.
다음 주 수요일쯤 비가 내린 뒤
낮 기온이 30도 선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센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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