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말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한
한국 전력의 주가가 지난 1989년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한전은 지난달 31일 자사 주가가
5만 9백 원으로 장을 마감하며
지난 1989년 8월 10일 국내 증시 상장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고, 지난 1999년 6월 기록한
종전 최고가인 '5만 5백원'을 16년만에
경신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조환익 사장 취임 이후 활발한 해외사업과 기술혁신 등으로 지난 2013년 흑자로 전환하는데 성공했고, 지난해 말 본사를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로 이전하며 에너지밸리 조성사업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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