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요금 선결제시 블랙박스 선물…6억 챙겨

    작성 : 2015-07-27 20:50:50

    휴대전화 통화요금을 미리 결제하면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30대가 구속됐습니다.

    영광경찰서는 휴대전화 요금을 미리 내면
    통신사 포인트와 함께 블랙박스나 내비게이션을 주겠다고 속여 지금까지 3백여 차례에 걸쳐
    6억 5천만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서울에 차량용품 판매 업체를 차려놓고 텔레마케터를 고용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