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서장이 직권남용*인권침해" 대기 발령

    작성 : 2015-07-01 17:30:50

    완도 해양경비안전서 직원들이 서장의 직권을 남용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진정서를 제출하면서 검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해해경본부에 따르면 최근 완도해경 직원들이 국민안전처와 검찰에 서장이 직권을 남용하고 직원들의 인권을 침해했다는 등의 내용의 진정서를 제출해 검찰이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서해해경은 "검찰이 수사개시를 통보한데다
    지휘관으로서의 신뢰를 잃었다는 자체 판단에 따라 서장을 대기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