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 피해보상 '마무리 단계'

    작성 : 2015-02-07 07:40:50

    지난해 1월 발생한 여수 우이산호 기름유출과 관련한 GS칼텍스의 피해보상 작업이 여수 신덕마을을 제외하고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GS칼텍스는 여수를 비롯해 광양, 경남 남해, 하동 등 4곳의 어민피해대책위원회와 총액 기준 어업피해 보상에 대한 합의를 마치고 다음주 안에 최종합의서를 작성한 뒤 설 이전에 피해보상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가장 큰 피해를 본 여수 신덕마을과의 보상협의는 최근 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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