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이 가격파동과 과잉생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의 기능성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무안군은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양파의 소비촉진을 위해 목포대학교와 공동으로
약리기능을 활용한 기능성 식품의 원료소재와
상품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초실험과 동물실험 등을 통해 항산화와
항혈전 등의 기능성에 대한 특허를 지난해 10월 출원한데 이어 기업과 연계해 기존에 출시된
음료와 라면 등의 장단점을 보완한 사업화를
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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