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격전지-여수]새정치-무소속 양강 구도

    작성 : 2014-06-01 20:50:50

    선거 격전지를 살펴보는 순서로 오늘은



    새정치민주연합과 무소속 등 6명이 후보로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는 여수시장 선겁니다.







    한 발 앞선 듯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를



    무소속 현직 시장이 추격하면서 양강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가운데, 나머지 4명의



    무소속 후보 단일화 여부가 막판 변숩니다.







    송도훈 기잡니다.







    엑스포 이후 각광받고 있는 관광도시 여수와 국토부로부터 도시 쇠퇴지역으로 분류된 인구가 감소 도시 여수.







    6명의 여수시장 후보들이 서 있는 여수의 현 주소입니다.







    여론조사로는 6명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후보가 앞서 가고 있고 그 뒤를 무소속 김충석 현 시장이 추격하는 양상입니다.







    (CG)



    [주 후보는 시민이 시장입니다라는 탈권위적인 슬로건과 함께 국제해양비엔날레 추진과 수리조선소 유치를 통한 해양산단 조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인터뷰-기호2 주철현 후보/새정치민주연합







    무소속으로 재선에 도전한 김충석 현 시장은 엑스포 성공과 시정의 연속성을 강조하며 지지층을 넓혀 나가고 있습니다.







    (CG)



    [김 후보는 여수를 국제해양문화관광도시로 건설해 나가고,쾌적한 도시기반과 복지교육도시 건설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인터뷰-기호 4 김충석 후보/무소속







    (CG)



    [두 후보의 강세 속에 통합진보당 김상일



    후보는 여수산단특별법 제정과 원도심 활성화 등 서민중심의 공약으로 밑바닥 표를 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기호 3 김상일 후보/ 통합진보당







    (CG)



    [또 무소속 한창진 후보는 여수시민이



    추천한 시민후보로서 무상 시내버스 운행을 반드시 실현하고 시민권익위원회를 구성해 시민중심의 시정을 펼치겠다고 했습니다.]







    인터뷰-기호7 한창진 후보/ 무소속







    (CG)



    [무소속 김동채 후보는 해양레저산업 완성품 공단 구축과 남해안 해양에버랜드 조성 등 굵직한 지역 발전방안을 제시하며 다른 후보들과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기호5 김동채 후보/무소속







    (CG)



    [회계 전문가인 무소속 정정균 후보는



    국제석유거래소를 유치해 여수를 인구 40만의 국제도시로 키우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인터뷰-기호 6 정정균 후보/무소속







    스탠드업-송도훈



    "6명의 후보가 나선 여수시장 선거는



    새정치민주연합 주철현 후보가 앞서 가는 가운데 무소속 김충석 후보의 추격 속도와



    무소속 후보 4명의 막판 단일화 가능성만이



    남아 있는 변수입니다.KBC송도훈입니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많이 본 기사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