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해 동안 전남을 찾은 관광객이
전국 17개 시도 중 2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지난해 전국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수를
조사한 결과 전남은 모두 4천68만여 명을
기록해 전국 2억 8900만 명의 14.1%로
경기도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전남을 찾은 관광객 증가는 섬과 갯벌 등이 다른 곳보다 풍부하고 남도 음식이 높은
경쟁력을 갖고 있는데다 여수세계박람회와 영암 F1대회,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등의 굵직한 국제행사를 개최하면서 도로와
철도망 등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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