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 상습도박 남녀 16명 검거

    작성 : 2014-05-29 20:50:50

    상습적으로 도박을 한 일당이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오늘 새벽 2시쯤,

    광양시내 한 아파트에서 3천만 원의

    판돈을 걸고 일명 도리짓고땡이란

    도박을 한 혐의로 가정주부 13명 등

    16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계모임을 빙자해 심야시간대

    고층 아파트에 모여 상습적으로 도박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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