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를 도와준 혐의로 60대 구원파 여신도가 보성에서
붙잡혔습니다.
인천지검 특수부는 오늘 새벽
유 전 회장의 은신처를 마련해주고
도피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전달한 혐의로
구원파 여신도 60살 김 모 씨를
보성 자택에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유 전 회장이 순천 일대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보고 천 5백 명의
경찰을 투입해 육상과 해상 도주로를
차단하고 광범위한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9-02 20:27
'세월호 생존자' 주장 60대 남성, 대통령실 앞 자해 소동
2025-09-02 18:02
음식점서 행패 부린 40대, 순찰차 들이받고 도주하다 검거
2025-09-02 17:58
전남 신안 해상서 50대 선원 그물에 감겨 숨져
2025-09-02 17:10
태안 해수욕장서 관광객이 뼈만 남은 하반신 사체 발견
2025-09-02 15:52
이태원 마트 직원의 이중생활...세계적 테러단체 조직원이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