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새정치민주연합 전남지사 후보와
주승용 의원 측의 당비 대납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11명을 기소했습니다.
광주지검 공안부는 2만여 명의
당비 4천5백만 원을 대신 납부하도록
관련자들에게 지시한 혐의를 받고 있는
새정치민주연합 이낙연 전남지사 후보의
비서관 등 3명을 구속기소하고
3명을 불구속 기소하는 한편 달아난
캠프 국장을 기소중지했습니다.
또 부탁을 받고 모집한 당원들의 당비를
각각 4만 원에서 28만 원씩 대납한 혐의로 주승용 경선 후보 측 지지자 4명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