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약자에게 불편을 줬던 육교 대신 횡단보도 설치가 추진됩니다.
광주 북구는 지난 1월 19일 오치동 한전 앞 육교와 용봉동 대신 파크 앞 육교를 철거하고 횡단보도를 설치한 데 이어 오는 3일 자정부터 5시간 동안 운암동 우미아파트 앞 육교 철거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육교는 그동안 무단횡단 교통사고를 막기위해 설치됐지만 교통약자의 불편과 도시미관을 해친다는 지적에 철거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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