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의 주요 국정과제의 하나로 채택된 동서통합지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14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면서 섬진강 인근에 동서통합지대를 조성해 영호남간 문화교류와 연계교통망
확충으로 동서화합과 남부경제권의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명박 정부의 공약
이였으면서도 홀대를 받았던 선벨트 사업과 달리 새정부의 동서통합지대는 한려대교
건설이나 목포-부산간 남해안 철도고속화 사업 등의 현실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국토해양부가 오는 28일
국토연구원과 전라남도, 경상남도
관계자들과 동서통합지대 조성과 관련한
첫 회의를 열 예정이여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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