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선거 벽보를 훼손하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화순에서 선거
벽보를 훼손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화순경찰서는 지난 3일 오후 6시쯤
화순군 화순읍의 한 거리에서 술에 취해
붙어있던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의 벽보를 찢은 혐의로 일용직 근로자 49살 하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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