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태풍으로 가격이 오른 농산물을 노린 절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 새벽 1시쯤,
영광군 염산면 60살 김모씨의 비닐하우스에서 고추 120kg이 도난 당하는 등
영광에서만 6건의 절도 사:건이 발생해
1000kg의 고추가 사라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태풍 이:후 농산물 가격이 오르면서
영광뿐 아니라, 함평과 무안,해남 등에서도 고추와 참깨 등 농산물 절도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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