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거나 짙은 안개 등 기상이
나쁠 때 광주시내 교차로의 신호체계가
점멸신호에서 정상신호로 바뀝니다.
광주지방경찰청은 올해 상반기 동안
광주 교통사고 사망자의 14%가 심야시간에
비가 내릴 때 점멸신호로 운영되는
교차로에서 발생함에 따라 전국 최초로
기상이 나쁠 때에는 점멸신호등이
정상 신호등으로 자동전환되는 프로그램을 다음달부터 도입합니다.
광주 320여개 교차로 신호등은
현재 밤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점멸 신호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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