싶습니다
자동차업계가 이례적으로 대대적인
3월 할인 판매에 나섰기 때문입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로
지난 1월과 2월 판매가
30% 줄어든 르노 삼성자동차가
가장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2000cc이상인 SM7의 경우
최대 250만원까지 할인 받거나
1%대의 저금리 할부를 적용 받을수 있습니다. .
<인터뷰> 조영범/르노삼성자동차 지점장
올들어 내수 판매가 6% 줄어든
기아자동차도 여수엑스포 입장권 증정과
가전제품을 반 값에 구매 할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24개월 할부의 경우 기존의 7.9% 금리를 3.9%까지 할인 받을 수 있고,
한미 FTA 발효 이전까지 2000cc 초과 모델에 대한 2% 개별소비세도 선 지원받습니다.
<인터뷰> 윤형준 / 기아자동차 지점장
현대차도 아반떼와 쏘나타 하이브리드
를 각각 100만원과 70만원 깍아주고,
한국 GM도 5년 이상 탄 차를 바꿀 경우
차종별로 20만 ~30만 원을 추가 지원합니다
이에 뒤질세라 수입차 업체도
적극적인 판촉에 나섰습니다.
3D 내비게이션과 후방카메라 무상 장착 등을 내놨고, 푸조 판매사도 무상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6만km로 연장했습니다.
소비심리 위축과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한 자동차업계의 경쟁이 뜨거워지면서
그만큼 소비자의 혜택도 늘어나고 있습니다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