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통장을 훔쳐 현금을 인출한
노인 담당 공무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지난 1월, 광양시 진상면에
혼자 살고 있는 김모 할머니의 집에서
김 할머니의 통장을 몰래 훔친 뒤 현금
2백만원을 인출해 사용한 혐의로
노인 돌봄사업 담당 계약직 공무원
45살 윤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윤씨는 통장 뒷면에
비밀번호가 기재된 사실을 알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KWANGJU BROADCASTING COMPANY. all rights reserved.
랭킹뉴스
2025-05-13 18:02
"무료로 세차하세요" 당근 글에 속아 50대 벤츠 도난..경찰 수사
2025-05-13 17:24
동탄 아파트서 사실혼 女 살해한 30대, 피해자 납치해 범행
2025-05-13 17:00
갈기갈기 찢긴 채 발견된 이재명 후보 현수막..경찰 수사
2025-05-13 14:28
SKT, 유심 재설정 도입 첫날 2만 3천 명 이용해
2025-05-13 14:20
'손자 사망' 강릉 급발진 소송서 운전자 '패소'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