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호고가 광양에서 열린
백운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금호고는 오늘 정명고와의 결승전에서
접전 끝에 1대 0으로 승리해
고교축구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선수는
금호고 정철우 선수가 차지했고
최다 득점상은 4골을 넣은 매탄고 김건희 선수가 차지했으며 최우수 지도자상은
금호고 최수용 감독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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