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 호남의 선택> 영광 함평 장성

    작성 : 2012-02-25 08:04:24
    4*11 총선을 앞두고 광주와

    전남지역 선거구를 돌아보는 순섭니다.

    오늘은 3개의 지자체가 묶인

    영광과 함평 장성 선거굽니다.



    이 선거구에서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에서

    4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어촌과 농촌이 결합해 있는

    영광 함평 장성 선거구는 인구 14만명에

    유권자가 11만명이 넘습니다.



    이 선거구에는 민주통합당

    이낙연 현역의원과 이석형 전 함평군수,

    김삼호 후보가 도전장을 던졌고,

    통합진보당에서는 김동주 후보가

    바닥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낙연 의원과 이석형 후보가

    치열한 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두사람 모두 화려한 경력과

    탄탄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어

    전남지역 선거구 가운데 경쟁이 가장

    치열한 지역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의 또다른 후보인

    김삼호 후보는 10만개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통합진보당의 김동주 후보는

    농민과 노동자,서민을 위한

    확실한 변화와 기득권 세력에 대한

    심판론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스탠딩>

    영광 함평 장성 선거구는

    4선에 도전하는 현역의원과

    나비축제로 유명한 3선군수중

    누가 치열한 경쟁을 뚫고 민주통합당

    공천을 따낼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케이비씨 강동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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