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상공회의소가 의원 보궐선거를 통해 5개 회사 대표를 선출했습니다.
이번에 선출된 곳은 우리종합건설와 위니아글로벌테크, 남해종합건설, 골드종합건설, 하나건설 등 5곳으로, 임기는 2018년 2월까집니다.
모두 80명으로 구성된 광주상의 의원은 사업계획과 예산 등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하는데, 최근 합병과 폐업 등으로 자리가 비게 되면서 치러진 이번 보궐선거에 12개 회사가 나서 치열한 경쟁을 벌였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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