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로 지역민 소비심리 위축

    작성 : 2020-02-26 16:02:27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광주와 전남지역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됐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이달 우리지역 600가구를 조사한 결과, 소비자 심리지수가 99.0으로 전달보다 7.1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8월 95.8을 기록한 후 최저치로 중국에 이어 우리나라에서도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소비심리가 낮아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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