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에 차례를 지내는 가구 수가 감소하는 가운데, 올해는 100가구 중 65가구가 차례를 지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이 801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올해 차례를 지낸다고 응답한 가구는 전체의 65.9%로 지난 2014년 조사 결과인 71%보다 줄어든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체 응답자 중 40대 이하는 41.6%가 부모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답했고, 50대 이상은 28.4%가 본인 집에서 차례를 지낸다고 밝혔습니다.
랭킹뉴스
2025-10-04 08:40
추석 연휴 첫날, 30대 예비부부 숨져...여성 몸엔 흉기 상처
2025-10-04 08:27
아내 반대에도 장남에 재산 몰아 준 90대 남편...대법 "이혼 사유"
2025-10-04 07:43
'층간 소음 따지자...' 이웃에 끓는 식용유 끼얹은 60대
2025-10-03 13:00
전 연인 동생 죽이고 아들도 해치려 한 50대…2심도 징역 30년
2025-10-03 12:30
"'골드바 4억 사라'…보이스피싱, 업주의 기지로 막았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