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노조가 내일(11일)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상경투쟁을 벌입니다.
금호타이어 노조는 고용보장에 대한 현실적인 방안없이 자본력과 기술력, 글로벌 경영능력이 낮은 중국업체가 인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며, 채권단인 산업은행 앞에서 매각 중단을
촉구하기로 했습니다.
산은 측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오는 19일까지 우선매수권을 행사하지 않으면 더블스타와 매각절차를 진행할 계획이어서,
박 회장 측이 조만간 매각조치 정지 가처분신청 등 법적 소송을 제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bc 광주방송 정의진 기자
랭킹뉴스
2025-06-08 08:10
"왜 뛰어다녀!" 2세 아동 밀친 보육교사 무죄→벌금형
2025-06-07 20:26
샛강역 전동휠체어 추락..신림선, 1시간 만에 열차 운행 재개
2025-06-07 17:42
신림선 전 열차 운행 중지..샛강역서 휠체어 추락
2025-06-07 10:55
경찰, 김성훈 경호처 차장 재소환…'비화폰 삭제' 박종준 전 처장 수사
2025-06-07 10:41
북한 전역 인터넷 접속 장애…"내부 문제 가능성"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