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김건희, 결혼 전부터 관계 어지러워..'尹 지배' 무속 요물, 둘 다 구속 시급"[여의도초대석]

    작성 : 2025-07-03 19:03:16
    "김건희 모녀, 돈 되면 양잿물도 마실 것..현기증 나"
    "무속 요물, 모든 건 김건희에게서 비롯..나라 혼란"
    "尹, 아내 휠체어 태워 동정 유발?..왕법꾸라지 술수"
    "尹 부부, 하루라도 빨리 구속해야..내란 종식, 평화"
    "'에어컨 김밥 농성' 나경원, 유치..그냥 호텔 가든지"
    "'재산 2억' 김민석, 참 괜찮은 삶 살아..총리 잘할 것
    △유재광 앵커: 서울광역방송센터입니다. 2일 현판식을 열고 정식 수사에 착수한 김건희 특검팀이 주가조작 의혹을 받는 삼부토건 본사를 오늘 압수수색하는 등 바로 강제수사에 돌입했습니다. 특검팀이 김건희 씨를 출국금지 조치한 사실도 확인됐습니다.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내란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한 내란 특검팀도 한덕수 전 총리를 출국 금지하는 한편, 윤석열 정부 국무위원 전원을 다 불러서 조사한다는 방침을 세웠습니다. 내란, 김건희, 채상병 3대 특검이 본격 가동되면서 수사에 박차를 가하는 모양새입니다. '여의도초대석',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관련 얘기해 보겠습니다. 의원님 어서 오십시오.

    ▲박지원 의원: 네. 안녕하세요.

    △유재광 앵커: 내란 특검 어제 오전 10시부터 밤 11시 40분까지 거의 14시간 가까이 한덕수 전 총리를 조사했는데. 페이스북에 한덕수 전 총리를 '내란 부두목' 이렇게 지칭을 하셨네요.

    ▲박지원 의원: 실질적으로 내란 우두머리는 윤석열이라고 하면은 부두목은 한덕수 총리죠. 그리고 그가 내란에 개입된 걸 본인은 다 부인했지만 CCTV 등이 확보돼서 밝혀지고 있잖아요.

    △유재광 앵커: CCTV가 어떤 CCTV?

    ▲박지원 의원: 그 국무회의장에서의, 그렇기 때문에 저는 내란 부두목으로서 응분의 책임과 처벌을 받는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한덕수 당시 총리가 계엄 선포 이후에 새로운 계엄 포고문이 작성이 됐는데 거기에 서명을 했다가 다시 생각을 해보더니 "없던 일로 하자" 이러면서 폐기를 했다고 하는데. 이거는 2차 계엄을 준비를 한 건가요? 새로운 계엄 포고문, 이게 뭐죠?

    ▲박지원 의원: 바로 그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삼청동 공관에서 법꾸라지들이 추어탕을 먹은 게 아니라 그러한 것을 조작했다. 그래서 김주현 민정수석이 윤석열 대통령 부속실장한테 전화해서 그러한 문건이 있느냐 즉 국무회의 회의록이 있느냐 물었더니 '없다. 부서도 안 됐다' 하니까 거기다 지시를 해서 한덕수 대행이 국무회의 회의록을 만들고, 총리 그리고 국방장관이 부서를 했다가 또 이게 말썽이 되겠다 해서 지시를 해서 파기했단 말이에요. 이러한 것들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내란의 부두목이다. 그리고 공문서 위조 등 파기 그러한 형사책임을 질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근데 국무회의를 하면 반드시 회의록을 작성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국무회의 하면은 반드시 회의록을 작성해야 되고, 계엄을 선포했다고 하면은 총리와 참석한 국무위원들이 부서를 해야 합니다. 이것도 하지 않았어요. 하여튼 간에 그냥 이제 그 민정수석이 제가 생각할 때는 그래요. 삼청동 안가에서 그러한 것을 검토했겠죠. 검토해 가지고 민정수석이 강의구, 이름은 좀 기억이 안 납니다마는, 윤 대통령 부속실장한테 확인해 보고 아니라고 하니까 회의록을 만들고 부서를 했고, 그걸 작성해 가지고 있다가 한덕수 총리가 이게 문제가 되겠다 하고 파기해라 한 것까지 다 고스란히 나왔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최상목 당시 경제부총리도 곧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서 조사를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의원님은 여기도 내란 공범으로 보시는 거네요?

    ▲박지원 의원: 거기도 다 부두목이죠.

    △유재광 앵커: 부두목이 너무 많은 거 아닌가
    요?

    ▲박지원 의원: 네. 그렇죠. 부두목은 좀 많죠. 김용현, 한덕수, 최상목은 틀림없는 부두목들이죠.

    △유재광 앵커: 그런데 특검이 윤 전 대통령 소환 통보하면서 외환 유치죄 피의자다 이렇게 적시를 했다고 하는데, 소환장에. 외환 유치죄. 이거는 북한에 전쟁을 사주했거나 아니면 유발을 했다는 건데, 국가와 국민을 지키고 보위하겠다. 대통령 선서를 한 사람이 전쟁을 유발할 생각을 한 거. 이걸 어떻게 봐야 되는 건가요?

    ▲박지원 의원: 저는 처음부터 조은석 특검이, 내란의 문제에 대해서는 검찰이나 공수처나 경찰에서 지금까지 수사한 어느 정도가 있어요. 그렇지만 외환에 대해서는 수사가 안 됐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특검으로서는 내란 수사도 병행하면서 외환에 포커스를 맞출 것이다. 특히 드론 문제가 지금 우리나라 드론 사령부의 2개가 분실되어 있잖아요. 그런데 그것을 지금까지 다 모르겠다 하는 식으로 얼버무렸지만 이게 평양으로 보낸 사실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는 틀림없이 윤석열 대통령이 외환 즉 평양을 자극해서 북한으로부터 우리 남한을 공격하게 만들려고 한 것 아닌가. 그래서 저는 특검이 여기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래서 윤석열이 맨 처음 검찰에 출두했을 때 묵비권 행사를 하다가 특검에서 이 문제를 질문하니까 이제 답변하기 시작한 것 아닌가 이렇게 보고. 저는 구속영장을 청구하더라도 외환 관계를 가지고 먼저 청구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이 특검 수사에 계속 저항하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본인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내란 외환 이거는 사형 아니면 무기징역밖에 없는 건데.

    ▲박지원 의원: 본인은 왕법꾸라지 아니에요. 왕법기술자예요. 그렇기 때문에 특검은 기한이 한정돼 있지 않습니까. 금년 말까지. 그러니까 수사를 피하려 하고 특히 지금 쇼핑을 하는 거예요. 윤석열은.

    △유재광 앵커: 쇼핑한다는 게 뭔가요?

    ▲박지원 의원: 자기가 지하로 들어가겠다. 공개하지 마라. 9시에 나오라고 하면 10시에 나오겠다. 그날은 못 간다. 자기 마음대로 하려고 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이것은 특검의 수사를 방해하고 연기해 보려고 하는 법꾸라지의 술수입니다. 여기에 넘어갈 조은석 특검이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이제 특검에 9시까지 출두하라고 2차 소환조사 통보를 했더니 10시로 하겠다 했다가 9시에 나온다고 했잖아요. 2차 조사 나오면 저는 이 수사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구속영장을 바로 청구하는 것 아닌가. (조사를 하고 바로 청구를?) 예. 바로 청구하는 것 아닌가 이렇게 예측도 하고. 그다음에 어제 한덕수 대행을 소환했지만은 아무래도 두목 우두머리를 먼저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이기 때문에 한덕수는 일단 돌려보내고 윤석열을 소환해서 구속영장을 청구할 수 있다. 이렇게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김건희 특검이 어제 현판식 하고 수사 개시했는데. 김건희 씨도 출국 금지를 했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거기도 뭐 시간 문제죠. (구속은?) 김건희 특검은 16가지를 조사를 해야 되는데 김건희 특검은 통일교 문제 즉 건진법사 문제를 먼저 수사해가지고 구속영장을 청구하지 않을. 이렇게 또 예측합니다.

    △유재광 앵커: 어쨌든 두 사람은 다 구속될 거라고 보시네요.

    ▲박지원 의원: 당연하죠. 그건 뭐 지금 현재 오히려 구속이 안 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가 지금 혼란스러운 거예요. 그래서 '윤건희'는 빨리 특검에 의거해서 구속돼 가지고 이 세상과 격리를 시켜줘야 대한민국에 평화가 온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윤석열 전 대통령은 몰라도 김건희 씨가 구속이 돼서 구치소에 들어가 있고 수의를 입고 그런 걸 감당할 수가 있을까요? 그렇게 살아온 사람이.

    ▲박지원 의원: 그것은 차후 문제고요. 어떻게 됐든 뭐 그분이 우울증이 심해서 입원했다고 했는데 보십시오. 윤석열 자기가 검찰에 출두할 때는 지하 통로를 통해서 가겠다, 공개하지 마라. 이렇게 요구를 했는데. 아니 자기 부인 퇴원할 때는 휠체어를 밀고 나오면서 공개를 하잖아요. 이것은 무슨 의미예요. 윤석열 자기는 숨고 김건희는 공개함으로써 국민 동정심을 유발하겠다 하는 그런 술수 아니에요. 그렇기 때문에 저는 어떤 경우에도 특검이 하루빨리 윤석열 김건희는 구속해서 세상과 격리시키는 것이 내란을 조속히 종속하는 길이고 국민 혼란을 없애는 길이고 평화가 다가오는 길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김건희 씨가 받는 혐의가 한두 개가 아닌데 양평고속도로 이거는 여기에 진짜 김건희 씨가 개입을 했거나 영향력을 미친 게 밝혀지면 (당연하죠.) 이건 나라가 뒤집어지는 거 아닌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그거 보십시오. 검찰이 무슨 낯짝으로 검찰 개혁에 저항하면서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표를 내고 검찰 고위 간부들이 사표를 냅니까? 자기들이 김건희 수사를 검찰답게 했으면 오늘날 이런 일이 안 나오는 거예요. 자 보십시오. 양평고속도로, 최 목사의 디올백,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판결이 나는데도 김건희는 독야청청 보호를 했단 말이에요. 이것이 오늘날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혹자는 부부를 함께 구속하지 않는다. 이런 것은 법에도 눈물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지켜왔어요. 그렇지만 그것이 중대 범죄이면 전두환 때 장영자 이철희 부부도 같이 구속했는데 함께 해야죠. 하지 않고 어떻게 나라가 정리됩니까?

    △유재광 앵커: 근데 이른바 '김건희의 힘'이라는 게 결국 남편 윤석열이 대통령이어서 나온 건데. 뭐 항간에는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거는, 김건희가 윤석열을 지배했다. 이런 얘기들이 막 많이 나오고 그러는데. 이 두 사람 관계는 어떤 관계였을까요?

    ▲박지원 의원: 제가 처음부터 얘기했잖아요. 대통령 김건희, 윤석열 영부남이다. 요물 아니에요? 여기에서부터 모든 게 출발한 거예요. 그리고 그의 어머니까지 장모님, 영부인, 대통령 본인 이러한 사람들이 엊그제 주진우 기자가 천공 스승을 인터뷰한 동영상을 봤어요. 그랬더니 천공 스승은 지금도 무속 세계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그런 엉뚱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모르지만은 이재명이 틀렸고 윤석열이 옳다는 거예요. 쉽게 말해서. 그리고 윤석열은 7월달부터 좋아진다 이런 허무맹랑한 얘기를 하더라고요. 저는 윤석열 김건희 내외가 그러한 무속인의 유튜브에 심취해서 나라를 이 꼴로 만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하루빨리 특검에서 경쟁적으로 윤석열 김건희를 구속해서 격리시켜 주는 것이 대한민국의 평화가 오는 길이다. 저는 거듭 강조합니다.

    △유재광 앵커: 그런데 저는 잘 이해가 안 되는 게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어쨌든 특수부 검사를 했고 서울중앙지검장을 했고 검찰총장 했고 대통령까지 했는데. 무슨 뭐 밥 굶어서 데릴사위로 들어간 것도 아니고 장모랑 처한테 그렇게 끌려다닐 이유나 그런 게 뭐가 있었을까요?

    ▲박지원 의원: 아무도 모르겠죠. 그렇지만 어떻게 됐든 김건희 모녀는 윤석열 대통령과 결혼하기 이전부터 모든 관계가 어지러웠잖아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검찰 주요 간부, 총장, 대통령의 부인이라고 하면은 처신을 잘했어야죠. 장모님도 잘했어야죠. 아니 이 두 모녀는 그냥 돈이 되는 일이면 양잿물도 먹어버리는 그런 역할을 해가지고 나라가 이 꼴 됐지 않습니까. 그런데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양평고속도로 이런 문제를 검찰이 제대로 수사했으면은 이 꼴이 되겠어요? 검찰의 책임도 큰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민주당에서는 검찰 개혁을 이 시대 개혁의 1호 개혁으로 반드시 이루어내겠다 하는 것을 국민들한테 밝힌 거죠.

    △유재광 앵커: 시간이 다 돼서 이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김민석 국무총리 인준 임명 국민의힘에서는 "이재명 정부 몰락하는 길로 들어갔다" 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 그거 어떻게 보세요?

    ▲박지원 의원: 그건 천만의 말씀이고 우원식 국회의장께서도 지난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인준 처리를 하려고 했는데. 오늘 3일로 연기하자 해서 오늘 되는 겁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은 김민석 총리 후보자는 32살에 김대중 총재에 의해서 발탁돼 가지고 국회의원이 됐어요. 30년이 됐습니다. 금년에 61세예요. 물론 인생 역정이나 정치 역정에 파란만장이 많았지만 4선 국회의원 아니에요. 30년 정치 경력 아니에요. 그리고 총리 후보자까지 된 사람이 재산 신고를 2억 했다고 하면은 저는 그 자체로 괜찮은 삶을 살았다. 이렇게 평가를 하고. 오늘 본회의에서 인준되면 총리를 잘하실 분이다. 저는 그렇게 봐서 김민석 문제는 국민의힘에서도 한 방을 못 내놓고 있잖아요. 밤낮 잽으로 말이죠. 이상한 얘기만 하다가 끝났기 때문에. 이제 오늘 인준되면 국민의힘도 같은 파트너로서 총리 역할을 잘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견제할 일이 있으면 견제 해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유재광 앵커: 나경원 의원은 국회 로텐더홀에서 "김민석 총리 철회하라, 법사위원장 야당 줘라, 국힘 줘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형사재판 왜 안 하냐, 재개하라" 등등 요구하면서 로텐더홀에서 농성을 벌이고 있는데. 그거는 어떻게 보세요. 오며 가며 보실 거 아니에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나경원 의원은 구차해요. (구차하다.)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이나 쿠데타에 대해서 저렇게 반대를 했어야 돼요. 그리고 김건희의 비리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해라 하고 저렇게 투쟁을 했으면 국민적 존경을 받는데, 저것은 나경원 의원도 많은 피해를 봤어요. 서울시장이나 당대표 선출 때 윤석열 대통령의 방해로 안 됐잖아요. 그런데 나는 무슨 이유로 자기 당 대표를 위해서 저러한 일을 하고 있는가 이해가 안 돼요. 차라리 그 힘을 가지고 윤석열 김건희를 향해서 투쟁하면은 국민적 지지를 받을 수 있다. 저는 그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방향이나 번지수 같은 거를 잘못 짚고 있다는 말씀이신가요.

    ▲박지원 의원: 그렇죠. 번지수가 틀렸어도 한참 틀린 거예요. 할 일을 해야지. 안 할 일을 하고 있잖아요. 그러면서 뭐 에어컨을 안 준다 뭐.

    △유재광 앵커: 에어컨을 안 준다는 건 뭔가요?

    ▲박지원 의원: 아니 자기 농성하는데 에어컨도 안 준다. 농성하면서 시원하게 하려면 집에서 해야지 왜 호텔로 들어가든지.

    △유재광 앵커: 그런데 나경원 의원도 정치 경력이 지금 5선인데. 이렇게 어떤 반응들이 나올 거고 지금 말씀하신 비판 같은 게 나올 거를 본인도 알 텐데 그러는 이유가 있을 거잖아요?

    ▲박지원 의원: 그러니까 구상유취하다는 거예요. 아니 윤석열 대통령의 내란이나 쿠데타에 대해서 저렇게 저항을 하고 김건희의 도이시모터스 주가 조작이나 양평 이런 비리에 대해서 검찰이 수사를 해라 이렇게 촉구하는 농성을 했다고 하면은 얼마나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겠어요. 안 할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구상유취하게 보이고. 거기에서 뭐 김밥이 어쩌니, 에어컨을 넣으니 어쩌니 그런 얘기가 흘러나오잖아요.

    △유재광 앵커: 김밥 얘기는 또 뭔가요?

    ▲박지원 의원: 글쎄요. 뭐 그런 게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나경원 의원이 김민석 총리 후보자를 반대하고, 법사위원장을 국민의 힘으로 넘겨라 하는 요구는 할 수 있지만은 지금 하고 있는 행태에 대해서는 구상유취하다 이렇게 평가합니다.

    △유재광 앵커: 알겠습니다. 시간이 다 돼서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박지원 의원: 네. 감사합니다.

    △유재광 앵커: 지금까지 서울 광역방송센터에서 박지원 민주당 의원과 함께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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