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학교급식 중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와 학생들을 위해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만들어 가정에 배달합니다.
기존 학교급식 친환경농산물 식자재 지원사업을 대체한 것으로 도내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중·고교 학생들에게 곡류와 채소류·과일류 등 전남산 친환경농산물 식자재를 담은 1개당 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공급합니다.
오는 16일부터 순차적으로 도내 2,517개교, 26만 1,000여명의 학생 가정에 1차례 농산물 꾸러미가 제공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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