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상생카드가 출시 1년 만에 발행액 천4백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화폐인 광주 상생카드가 지난해 3월 출시된 이후 지난달까지 광주 시민의 6.7%인 9만 7천여 명이 사용했으며 발행액은 체크카드와 선불카드를 합해 모두 천404억 원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할인 지원에 들어간 광주시의 예산은 모두 128억 원이며 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3천억 원이었던 당초 발행 목표액도 대폭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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