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경비노동자들이 여전히 부당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광역시비정규직지원센터가 지난해 11월부터 두 달 동안 아파트 경비노동자 212명을 대상으로 노동조건과 인권 현황에 관한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최저임금 인상분을 반영하지 않으려고 휴게시간이 연장됐다는 응답자가 32%나 됐습니다.
또 응답자의 30%가 입주민들에게 부당한 대우를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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