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문화연수원장의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광주시가 감사에 나섰습니다.
광주시는 교통문화연수원 정 모 원장의 부적절한 명절 선물과 경조사비 사용, 부당한 인사 등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한 진정서가 접수돼 다음 주까지 연수원과 시청 대중교통과 등을 상대로 전면적인 감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정 원장은 제기된 의혹들은 사실이 아니라며 명예훼손 등으로 고발하겠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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