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퇴진을 위한 국민투표 운동이 제안됐습니다.
진보당 광주광역시당은 전쟁 위기 고조와 민생 파탄으로 "이대로는 못 살겠다"는 목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를 능가하는 민주주의 파괴가 벌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당은 다음 달 13일부터 거리 투표소 설치와 상가 방문 등을 통해 12월 7일까지 투표 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윤석열 퇴진 대행진단을 결성해 전국을 순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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