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광주를 찾아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발언한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국 대표는 광주 풍암호수공원에서 "선량한 시민은 여기 계신 애국 시민이고, 우리가 심판해야 하는 것은 윤석열 정권이라며, 범죄자연대는 윤석열-김건희-한동훈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연대를 "범죄자연대 방탄동맹"이라고 규정한데 대한 반박입니다.
올해 세 번째 광주를 공식 방문한 조 대표는 "윤석열정권 심판 의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심판 의지가 4월 10일 총선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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