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간공항 통합 이전을 위해 무안 주민 설득에 나선 광주시가 오늘(3일) 현경면을 찾았습니다.
고광완 광주시 행정부시장 등 공무원들은 지난달 24일과 30일에 이어 오늘 무안 현경면 일대 상가를 찾아 군공항과 민간공항의 통합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 필요성 등을 강조하며 주민들을 설득했습니다.
광주시는 다음주 강기정 광주시장이 일로읍 오일장을 직접 찾는 등 이달 말까지 무안군 9개 읍면을 모두 방문한 뒤 다음달 지원사업 계획을 제시하는 '공항도시 무안발전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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