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침체된 시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거리 배너가 광주 구도심 곳곳에 설치됐습니다.
광주문화재단은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한 예술배너 프로젝트 '300, 소리없는 아우성'을 진행해 선정한 작품들을 금남로와 천변 일대 150곳에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예술인들의 말 한 마디와 작품 한 컷을 담은 배너들은 2주 동안 구도심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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