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첫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9월 1일부터 정식 운영

    작성 : 2023-08-30 21:24:45 수정 : 2023-08-30 21:34:32

    광주광역시 첫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된 광주 기독병원이 다음달 1일부터 정식으로 운영합니다.

    광주기독병원은 평일은 오후 6시 30분부터 자정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 30분,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자정까지 만 18세 미만의 소아 경증 환자들을 진료합니다.

    심야 어린이병원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심야시간대 대학병원 응급실의 과밀화 현상도 감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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